신치백버클, 가랑이 리벳이 본격으로 물자 통제에 의해 생략된 사양이 되는 대전모델의 프리휠러스 사양으로 대표되는 S601XX 1945 입니다. 요즈음은 체크원단이 주머니에 쓰여지고 있지만 HBT가 적용된 이전의 것으로 대전중기 최종모델이 되는 1945년 사양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실루엣은 약간 굵은 허벅지와 무릎에서 밑단 사이에 걸쳐 완만한 테이퍼드로 이어지는 모델로 전형적인 클래식 5P 데님의 실루엣으로 정평이 높습니다. 아주 고르고 보기 좋은 발색감의 중청컬러를 떠올렸을 때 그것에 해당하는 이상적인 지점이며 계절과 상의 구분 없이 만능적인 활용이 가능합니다. 그 어떤 하자나 수선 없이 본연의 준수한 컨디션을 보여줍니다. 표기 그대로의 실측입니다. 허리 45 밑위 31.5 허벅지 35 밑단 21.5 총길이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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