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지막 폐간의 상징성을 가진 기념비적인 555각인의 발렌시아 스트릿 생산품으로 정말 찾기 힘들어진 수선 없이 순정으로 선호되는 사이즈와 동시에 발군의 워싱감을 보여주는 47501입니다. 표기 36/36, 실측상 34인치의 개체로 오늘날까지의 LVC는 물론 유수의 복각 브랜드들에서 언제나 이정표가 되는 핏이기도 합니다. 살짝 테이퍼드를 머금은 레귤러 스트레이트, 현대적인 착장과 아우터에도 발군의 조화감을 보여주는 실루엣의 명모델입니다. 더는 즐겨볼 수 없게된 오리지날 콘밀 원단 위로 어떤 데미지나 오염 없이 오롯이 시간과 애착만이 깃든 워싱감이 특히 감탄스럽습니다. 터키나 일판의 동넘버에서는 느껴볼 수 없는 투박하지만 확실한 임팩트의 워싱감은 결코 가공이나 인위적인 의도로는 낼수 없는 깊이가 있습니다. 거친 무드의 레더 자켓류부터 밀리터리~아메리칸 캐주얼 전반의 아우터들과 악마적인 조화감과 더불어 마초의 무드를 보태줄 흔치않은 개체입니다. 허리 43 밑위 30 허벅지 33.5 밑단 21.5 총길이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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