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바이스 505 중청 레귤러 스트레이트 32/34
새 청바지처럼 빳빳하지 않고, 오래된 빈티지처럼 상태를 걱정할 필요도 없는 가장 편하게 시작할 수 있는 리바이스 505입니다. 리바이스를 대표하는 레귤러 스트레이트 모델 505로, 허벅지에는 필요한 만큼의 여유를 남기고 무릎 아래부터 밑단까지 반듯하게 떨어지는 균형 좋은 실루엣이 특징입니다. 와이드 데님처럼 하체가 크게 부풀지 않고, 슬림진처럼 허벅지와 종아리를 따라 붙지도 않습니다. 허벅지 단면 30cm에서 밑단 21cm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비율이라 편안함은 충분히 남기면서도 전체 옆선은 단정하게 정리됩니다. 특별히 유행을 강조한 바지보다 실제로 자주 입기 좋은 데님에 가깝습니다. 색상은 푸른 기운이 충분히 남아 있는 차분한 중청입니다. 완전히 새것 같은 진청의 빳빳함도, 지나치게 희게 빠진 연청의 가벼움도 없이 시간이 지나며 원단과 워싱이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은 색감입니다. 흰 티셔츠 한 장과 입으면 가장 정석적인 데님 스타일이 완성되고, 옥스퍼드 셔츠와 로퍼에는 단정하게, 스웨트셔츠와 스니커즈에는 편안하게, 가죽 재킷이나 워크 재킷 아래에서는 옷의 분위기를 안정적으로 받쳐줍니다. 무엇과 입을지 오래 고민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상의와 신발에 자연스럽게 섞이는 색입니다. 505는 501의 클래식한 5포켓 구조를 이어가면서도 버튼 플라이 대신 지퍼 플라이를 적용해 일상에서 훨씬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투호스 페이퍼 패치, 스몰 e 레드탭, 아큐에이트 스티치와 금속 리벳까지 리바이스 데님을 상징하는 익숙한 디테일도 온전히 남아 있습니다. 현행 505 제품이기 때문에 연식만으로 가치를 포장한 데님과는 방향이 다릅니다. 대신 사이즈와 원단 상태를 확인하기 쉽고, 오래된 빈티지에서 생길 수 있는 부자재와 원단 컨디션의 불확실성이 적습니다. 새 제품의 빳빳한 데님을 처음부터 길들이는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되고, 색감과 착용감이 이미 자연스럽게 자리 잡아 받은 뒤 바로 일상복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실측과 착용 사진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어 중고 데님을 구매할 때의 실패 가능성도 낮은 편입니다. 사진상 페이퍼 패치와 레드탭, 뒷주머니 아큐에이트 스티치가 잘 남아 있습니다. 밑단의 심한 끌림이나 무릎·가랑이의 눈에 띄는 큰 손상 없이 전체적인 형태와 중청 색감도 안정적으로 유지된 상태입니다. 패치와 원단에는 착용과 보관에 따른 자연스러운 사용감이 있으니 상세 사진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표기 사이즈 W32 L34 실측 허리 44 밑위 29 허벅지 30 밑단 21 총장 104cm 표기는 W32이며, 허리 단면은 약 44cm로 측정됩니다. 브랜드와 제품마다 표기 사이즈의 체감이 다르니 숫자 표기보다 실제 치수를 기준으로 평소 잘 맞는 데님과 비교해 주세요. 옷장에 특별한 청바지는 이미 있어도, 아무 생각 없이 꺼내 입을 수 있는 청바지는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이 505는 티셔츠 한 장부터 셔츠와 재킷까지 자연스럽게 받아주고, 특별한 날보다 평범한 일상에서 가장 자주 손이 갈 수 있는 한 벌입니다. 과장된 실루엣보다 오랫동안 편하게 입을 정석적인 데님을 찾으셨다면 좋은 선택이 될 제품입니다. 제 취향이 담긴 컬렉션을 하나씩 정리하고 있습니다. 상점의 다른 제품들도 함께 둘러봐 주세요.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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