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ckies × WEGO Double-Knee Easy Pants — Burgundy / Size M 디키즈의 더블니 팬츠는 원래 ‘현장’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무릎을 두 겹으로 덧대 내구성을 높이고, 묵직한 원단으로 하루를 버티는 바지. 하지만 이 팬츠는 조금 다릅니다. 일본 스트리트의 상징적인 이름, **WEGO**와 함께 만들어졌으니까요. WEGO는 1990년대 도쿄 하라주쿠에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빈티지와 스트리트, 그리고 지금의 트렌드를 믹스한다(MIX USED STYLE)”라는 철학으로, 10대와 20대가 처음 패션에 눈을 뜰 때 가장 먼저 찾는 브랜드가 되었죠. 지금은 일본 전역에 15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일본 젊은 층의 문화와 감성을 대표하는 이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런 WEGO가 Dickies와 손잡고 만든 이 더블니 팬츠는 단순히 색을 바꾸고 로고를 얹은 협업이 아닙니다. 워크웨어의 견고함 위에, 일본 스트리트의 감각과 편의성을 더해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제품을 완성했으니까요. ✔ 다른 점을 분명히 말씀드리자면: - **기본 더블니**는 전통적인 허리 구조를 그대로 가져갑니다. - 하지만 이 콜라보 제품은 **이지 밴딩+스트링 허리**로 착용성을 크게 높였죠. - 핏 또한 한층 현대적인 **와이드 스트레이트**로 떨어집니다. - 게다가 흔한 카키, 네이비가 아닌 **버건디 톤**. 계절에 따라 그레이 니트, 네이비 블루종, 블랙 코트와 매치하면 색의 대비가 주는 힘이 확실히 다릅니다. ✔ 스펙 - 브랜드/라인: Dickies × WEGO (일본 별주) - 코드: D21SS-WG006 - 컬러: Burgundy - 원단: Poly 65% / Cotton 35% (견고한 트윌) - 허리: 이지 밴드 + 내부 스트링 - 실루엣: 와이드 스트레이트 - 실측 (단면, cm): 허리 38 / 밑위 29.5 / 허벅지 31 / 밑단 25 / 총장 100 ✔ 상태 - 전체적으로 양호, 특별한 하자 없음. - 자세한 상태 사진으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 팬츠는 단순한 워크팬츠가 아닙니다. **디키즈의 전통 + WEGO의 스트리트 감성 + 버건디라는 희소한 색상**이 겹겹이 쌓여 만들어낸 특별한 아이템입니다. 국내에서 이 매물을 찾기란 쉽지 않을 겁니다. 단순히 바지를 사는 게 아니라, **일본 하라주쿠 스트리트와 미국 워크웨어가 교차한 순간**을 입는 경험. 그게 이 팬츠의 가치이고, 프리미엄을 지불할 이유입니다. #해시태그 #Dickies #WEGO #더블니 #워크팬츠 #버건디팬츠 #레어아이템 #스트리트패션 #프리미엄워크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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