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8월에 제작된 세이코 스카이 라이너 6102-8000 수동 시계 입니다. 시중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꽤나 귀한 60년대 보급형 모델이며 세이코 전성기의 시작점에 제작된 아주 멋진 빈티지 시계 입니다. 60년대 후반 당시 스위스 시장에서 수동 무브먼트의 기술력으로 아예 씹어먹고 다녔던 시절 제작된 모델이며 현재까지도 그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을 정도 입니다. 특히 다이아 컷팅의 느낌을 갖춘 케이스가 아주 매력적이며 말발굽 형태의 60년대~70년대 초기까지만 찾아볼수 있는 극단적인 러그 디자인 또한 멋진 포인트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세월에 의한 스크레치가 유리부분에 살짝 존재하지만 전체적인 컨디션은 꽤나 좋은 수준 입니다. 딱히 폴리싱을 진행하지 않았으며 어느정도 자가적으로 스크레치만 제거한 상태입니다. 현재 시간은 꽤나 잘 맞는 수준이며 무브먼트 아주 짱짱합니다. 평소 빈티지 세이코 시계를 수집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은 가격에 망설이지 마시고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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