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입은 건지 헷갈리는 Comme des Garcons 카디건입니다. 러프한 마감으로 보이나 실은 굉장히 섬세하게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두 군데의 잠금 장치가 존재하며, 완전히 혹은 한 칸만 잠그는 등 (오픈하여도 좋습니다) 다양한 연출 방식이 존재합니다. 겨드랑이 내부 홀로 팔을 빼낼 수도 있는 것까지. 여러분 마음대로 해석하라는 여지를 남겨둔 것만 같습니다. - 1996년 Rei Kawakubo가 설립한 일본의 대표 디자이너 브랜 - 울 소재 - AD 2003 (gk-j076) - 롱 암 - 커팅 섹터 - 셔링 디테일 어깨소매 110 가슴 45.5 총장 60 Condition : A (사용감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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