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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s 라도 다이아스타 오토매틱 시계

1970년대 초~후기 발매된 라도 다이아스타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출품된 시리즈는 2세대에 해당되는 빈티지 다이아스타 시리즈이며 가장 많은 판매고와 높은 완성도를 갖춘 시리즈 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2세대 모델 중에서도 전기형과 후기형으로 분류가 되는데 현재 출품된 모델은 70년대 초중기에 제작된 전기형 입니다. 전기형과 후기형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무브먼트의 무게가 좀더 가볍게 개선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기형은 백케이스가 돌출되어 있으며 후기형은 안쪽으로 들어간 것이 특징입니다. 초기형의 매력이라면 우선 무브먼트가 굉장히 튼튼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보시면 됩니다. 라도 사의 명기 무브먼트로 유명한 2798 무브먼트 이기에 딱히 고장없이 반평생 즐길수 있으며 추후 고장이 난다고 한들 수리 또한 쉽게 가능한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체적인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케이스로서 사용되고 있는 텅스텐의 컨디션은 좋은 수준 이지만 부분적인 세월에 의한 변색 현상이 약간씩 존재하는 수준 입니다. 착용 했을때에는 전혀 보이지 않지만 육안으로 그늘진 곳에서 보고 있으면 살짝씩 보여지는 수준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뭐 깨짐 같은 현상은 없으며 광채는 뚜렷한 수준이라 보시면 됩니다. 스틸밴드는 출품전 자가적으로 잔기스는 제거한 상태이기에 착용하는데 문제없을 컨디션이라 보시면 됩니다. 현재 매장내에서도 복각판 모델이 30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을만큼 라도 사의 전설적인 모델이니 ... 착한 가격대에 오리지날 빈티지 라도 다이아스타 시계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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