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의 니콜라스 게스키에르의 FW07을 장식했던 피스 중 하나인 니트입니다. 개인적으로 발렌시아가 디렉터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니콜라스 게스키에르에 대해 조금만 설명드리자면 1990년대 초반에는 장 폴 고티에의 어시스턴트 디자이너로 활약하기도 했는데, 뫼비우스띠같이 몸을 빙빙 감싸는 의상으로 데뷔하여 패션계에 강한 인상을 남긴 디자이너였습니다. 게스키에르의 지휘 아래에 그때 발렌시아가는 한층 젊고 발랄한 분위기로 바뀌었었죠. 옷 자체는 투톤 니트 스웨터이며, 루즈한 그런지 핏 레이어드로 겉과 안을 구분해놓은 듯한 옷입니다. 상당히 레어한 작품입니다. 연식대비 아주 잘 보관됬다고는 말못하겠지만, 이 옷의 유니크함과 레리티 자체가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테고리는 여성의류로 해놨지만 남자가 입어도 예쁩니다 사이즈가 맞기만 한다면 어깨: 44cm 길이: 66cm 팔길이: 6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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