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지 야마모토가 선보인 ss18의 새로운 남성 컬렉션에서 요지는 여성의 초상화를 강력하고 반복적으로 언급함으로서 분명히 강조하려고 했습니다. “여성들은 끔찍하고 무섭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라고 인터뷰에 응한 적도 있었죠. 일본의 페인터/아티스트인 스즈메 우치다와 같이 만들어낸 ss18 컬렉션은 많은 요지 런웨이중에서도 프린팅 기술이 정말 눈에 띄었습니다. 이번 제품은 그 중 런웨이 룩 22번을 장식한 카밀리아 셔츠입니다. 그림은 머리에 동백꽃을 꽂은 담배를 피는 여성으로, 어둠에 가려져 미스터리하고 궁금증을 유발하는 한 인간으로서 셔츠에 제일 크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프린팅이 키아로스쿠로 기법을 쓴듯한 강력한 어둠과 강렬한 빛이 이 제품의 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나는 널 간섭안하니, 너도 날 간섭하지마"라는 느낌을 유발하는 이 기묘한 여성의 표정이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이 제품을 아실 분은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매우매우매우 구하기 어려운 제품이고요, 제 상점제품 대다수들처럼 국내 유일매물 자부합니다. 상태는 최상이고요, 워낙 유명한 제품이기에 이 가격아니면 안팔겁니다. 컴포지션: 100% 실크 사이즈: 디자이너 표기 3 어깨 - 54.5cm 소매길이 - 61cm 가슴 - 65cm 총장 - 85cm 가격: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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