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카 오션펄 스타 주얼스 160-54-02
모델명 : 애니카 오션펄 스타 주얼스 160-54-02 사이즈 : 가로 36mm, 두께 10.5mm, 러그 19mm 무브먼트 : ENICAR Cal.AR160 수동기계식 무브먼트 (17 Jewels) 특징 : 스위스 메이드, 실버 선버스트 다이얼, 17 Star Jewels, 레드 포인트 스윕 세컨즈, 빈티지 수동 드레스 워치 상태 : 빈티지 제품으로 케이스와 케이스백에는 세월에 따른 생활기스와 사용감이 존재합니다. 반면 실버 다이얼은 연식에 비해 상당히 깔끔하게 보존되어 있으며 인덱스와 문자판 역시 전체적으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계줄은 새상품으로 방수가 되는 세일클로스 스타일의 나일론줄 입니다.자세한 상태는 사진 참고 부탁드립니다. 전체적인 클리닝과 모든기능 이상없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구매 후 바로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 1914년 스위스에서 시작된 전통적인 시계 제조사 애니카의 빈티지 오션펄 계열 모델입니다. 레퍼런스는 160-54-02로, 내부에는 애니카의 Cal.AR160 17석 수동 무브먼트가 탑재된 1970년대 전후의 클래식한 스위스 기계식 시계입니다. 이 모델의 가장 큰 매력은 다이얼입니다. 은은하게 빛을 퍼뜨리는 실버 선버스트 다이얼 위에 입체적인 바 인덱스와 블랙 포인트를 더해 단정하면서도 빈티지 특유의 깊이감을 보여줍니다. 다이얼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퍼지는 결이 빛의 방향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져, 화려한 장식 없이도 상당히 고급스러운 인상을 줍니다. 특히 초침 끝부분의 작은 레드 포인트는 이 시계의 확실한 개성입니다. 단순한 실버 드레스 워치로 끝날 수 있는 디자인에 작은 색감을 더해 시선을 잡아주며, 애니카 특유의 독특한 빈티지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상단의 토성 형태 ENICAR 로고와 하단의 ‘17 STAR JEWELS’ 레터링까지 당시 디자인 언어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약 36mm의 케이스는 현대 기준으로는 단정한 사이즈지만 빈티지 드레스 워치에서는 가장 안정적인 비율에 가깝습니다. 비교적 넓은 다이얼과 길게 뻗은 러그 덕분에 실제 손목에서는 숫자 이상의 존재감을 보여주며, 셔츠나 재킷에는 물론 사진처럼 패브릭 스트랩과 조합하면 캐주얼한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쿼츠가 아닌 크라운을 직접 감아 사용하는 수동식 기계식 시계라는 점도 이 모델의 매력입니다. 시간을 확인하는 기능만 놓고 보면 현대 시계가 훨씬 편리하지만, 매일 직접 태엽을 감으며 사용하는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약 반세기 전 제작된 기계식 무브먼트가 지금까지 시간을 기록한다는 점은 빈티지 시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라 생각합니다. 애니카는 세이코나 오메가처럼 흔히 접하는 브랜드와 달리 국내 빈티지 시장에서는 좋은 상태의 개체를 자주 만나기 어려운 편입니다. 특히 깨끗한 실버 다이얼, 독특한 레드 포인트 초침, 17석 자사 수동 무브먼트의 조합을 가진 모델이라 흔하지 않으면서도 과하지 않은 빈티지 스위스 워치를 찾으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빈티지 시계 특성상 구매 후, 교환 및 환불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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