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러 플레어 더블니 데님팬츠 L 부츠컷
평면으로 볼 때보다 착용했을 때 진가가 드러나는 데님입니다. 율러의 시그니처 플레어 더블니 팬츠로, 1970년대 록 스타일과 워크웨어 디테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입니다. 허벅지는 비교적 정돈되게 떨어지고 무릎 아래부터 넓게 퍼지면서 부츠 위로 묵직하게 흐르는 플레어 실루엣이 완성됩니다. 일반적인 부츠컷보다 존재감이 확실하지만, 상의를 단순하게 정리하면 과하지 않고 구조적인 실루엣으로 착용됩니다. 앞면에는 캠퍼스 관리인의 워크웨어에서 영감을 받은 대형 더블니 패널이 더해졌습니다. 곡선형 절개와 리벳이 다리선을 길게 강조하며, 패널을 중심으로 진행된 캣워싱과 허니콤 페이딩도 인상적입니다. 뒷면에는 빈티지 워크팬츠에서 볼 수 있는 신치백 디테일이 적용되어 허리 실루엣을 조절할 수 있으며, 디자인의 완성도도 높여줍니다. 새상품의 균일한 인디고 컬러와 달리 현재는 착용과 시간에 의해 워싱이 깊게 자리 잡았습니다. 진한 인디고와 밝게 빠진 부분의 대비가 살아 있어, 처음부터 만들어진 가공보다 자연스럽고 입체적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긴 기장과 넓은 밑단은 부츠나 볼륨 있는 가죽화와 특히 잘 어울립니다. 신발 위로 밑단이 자연스럽게 쌓이며 이 제품 특유의 록 무드를 완성합니다. 표기 사이즈 L 총장109 허리41.5 허벅지34 밑위33 밑단30.5 코튼 100% 밑단 가장자리에 자연스러운 헤짐이 있습니다. 착용 시에는 넓은 밑단과 어우러져 오래 입은 록 데님 특유의 거친 분위기로 보이지만, 상태에 민감하신 분은 상세 사진을 충분히 확인해 주세요. 사진과 설명을 충분히 확인한 뒤 구매 부탁드리며, 단순 변심 및 사이즈 착오로 인한 교환·환불은 어렵습니다. 제 취향이 담긴 컬렉션을 하나씩 정리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무드의 제품도 상점에서 함께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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