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밴셔먼 X 애플 레코드, 비틀즈 베스트 앨범 셔츠입니당. 사이즈가 ... 셔츠라 이거 ... 표기도 다 무시하고 ... 사고 방지위해 오직 실측 사이즈 사진 참조하십시오. (172 / 62 저스트이긴 합니다) - 우리 세대는 이 셔츠 폰트 보는 순간, 오오, 비틀즈 베스트! 딱 나올 거 같지만, 요즘 친구들은 비틀즈 잘 안듣더라구요. 너무 충격입니다. 근데 더 충격은 사실 ... 우리 세대도 앨범 사는 애는 조뚜 없었음. 어차피 똑같음 ... 사내 놈이 어떻게 서태지나 에쵸티를 빨 수 있지? 종나 의문이었습니다(물론, 노래방에선 잼나게 불렀음). 그리고 저는 그때부터, 무엇인가를 사랑할 수 있다면, 무엇인가가 존나 미울 수 있단 걸 알았습니다. - 암튼 개소리고, 그동안 보물처럼 모셔온 셔츠입니다. 2010년 첫 직장 면접과 2017년 소개팅, 2021년 소개팅 때 입고 나갔습니다. 비틀즈 베스트가 제가 상상할 수 있는 베스트였던 겁니다. 26년동안, 손세탁 5회 미만일정도로 아꼈습니다. 여전히 아름답고 새제품 같습니당. - 여러분, 비틀즈는 종나 짱인 걸 넘어서, 뭐랄까 ... 음악 그 이상입니다. 음악을 사랑하고 어쩌고, 음악이 어떻고 저렇고, 말은 존나 하는데, 집에 가보면 비틀즈 음반은커녕, 뭐 조뚜 없는 상황 많이 봤습니다. 전 그런 분은 가짜로 분류합니다만, 죄진 것도 아니고 뭐 어떤가, 요즘은 그런 생각도 합니다. 그래도 비틀즈는 교양이니, 하루 날 잡고, 앨범 풀 청취해보십시오. 가사도 꼭 찾아서 읽으시고 ... 그런 시간 꼭 한 번 보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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