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hartt

[38x30] 칼하트 B01 BRN 더블니 워크팬츠 메이드 USA 미제

허리단면49 총기장103 밑위32 허벅지단면36 밑단24 칼하트 워크웨어 라인에서 “기본이자 정석”으로 꼽히는 B01 더블니 덕 워크팬츠입니다. 모델명 그대로 무릎에 더블니(2중 보강 패널)가 들어가 내구성이 확실하고, 실제 착용 시엔 무릎부터 허벅지 라인까지 원단이 힘 있게 잡혀 실루엣이 단단하게 떨어지는 타입이에요. 단순히 튼튼한 바지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코디에서 하의가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주는 모델이라 워크웨어/스트릿/아메카지 전부 활용도가 높습니다. 원단은 칼하트 특유의 코튼 덕(캔버스) 소재로, 데님보다 조직감이 촘촘하고 표면이 거친 편이라 “입을수록” 느낌이 좋아지는 재질입니다. 특히 이 개체는 전체적으로 페이딩이 깊게 들어가 브라운 계열(BRN)이 밝고 부드러운 톤으로 빠진 상태라, 새 상품에서 절대 만들기 어려운 빈티지 무드가 강하게 살아 있습니다. 상의가 심플해도 하의 하나로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스타일이에요. 디테일도 B01 특유의 실사용 기반 구성입니다. -리벳으로 보강된 포켓 라인으로 찢김/벌어짐 방지 -한쪽에 배치된 툴 포켓/유틸 포켓으로 수납과 포인트를 동시에 -반대쪽의 해머 루프 디테일은 워크웨어 감성을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요소 -후면의 칼하트 스퀘어 로고 패치까지, 아이코닉한 맛이 깔끔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핏은 Dungaree Fit(여유 있는 스트레이트 계열)로, 과하게 슬림하지 않아 레이어링 시즌(맨투맨/후디/워크자켓)에도 밸런스가 좋고, 부츠나 러너/스케이트 슈즈까지 폭넓게 어울립니다. 더블니 특성상 원단이 한 번 더 들어가다 보니, 같은 사이즈라도 체감이 “더 묵직하고” 핏이 “더 각이 잡히는” 느낌이 나는 점도 이 모델의 매력입니다. 이 개체는 강한 페이딩(장점)이 있고, 사용감에 따른 작은 오염/점 얼룩이 일부 보이며, 밑단에는 실밥 풀림/해짐이 확인됩니다. 워크팬츠 특성상 이런 흔적이 오히려 ‘작업복이 아니라 빈티지 아이템’으로서의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경우가 많지만,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는 게 좋습니다. 🔥매장 주소:일산로316번길 45, 1층 The Greater 🔥더그레이터의 모든 상품은 입고 후 1차, 촬영 전 2차 검수를 거쳐 등록됩니다. 🔥다만,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발견하지 못한 미세한 오염, 사용감, 원단 특유의 마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재된 실측은 측정 방식에 따라 ±1~3cm 정도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추가 실측 정보나 디테일 컷 요청은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 🔥빈티지 상품의 특성상 단순 변심, 사이즈 오차, 착용감 차이에 따른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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