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the British Channel Islands 16~17세기부터 채널 제도 건지섬에서 어부들이 입던 어부용 작업복으로 시작된 Guernsey 니트입니다. 촘촘한 영국산 워스티드 울로 짜여져서 따뜻함은 끝판왕입니다. 앞뒷면이 같은게 특징인데, 앞뒤 바꿔입으면서 마모를 분산시키려고 만든게 이유입니다.(공홈에서도 리버시블로 입으라고 추천합니다) 또 밑단은 짧게 수직 리브 패턴과 작은 사이드 슬릿이 들어갔는데 배 위에서 움직이기 쉽고, 헴이 말리지 않도록 넣은 디테일입니다. 작정하고 막 입으라고 만든 니트인거죠. 그리고 컷 앤 소우가 아니라 fully fashioned라서, 올이 한 번 나가도 싹 풀려버리지 않고 수선이 쉬운구조 인것도 장점이겠네요. 못해도 10년은 거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깨 51cm 가슴 47cm 소매 50cm 총장 64cm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