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YARD

브라운야드 울 라운드 가디건 레드 (100-103)

브라운야드는 ‘가장 입기 좋은 실루엣’과 ‘정교한 소재 선택’으로 유명한 국내 컨템포러리 브랜드예요. 이 가디건은 그런 브랜드 특유의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가장 잘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우선 색감이 정말 예뻐요. 채도 높은 레드가 아니라 깊고 단단한 톤이라 부담스럽지 않고, 입는 순간 얼굴까지 밝혀주는 그런 레드예요.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고급스럽고, 코디했을 때 포인트가 아주 확실해요. 촉감도 부드럽고 포근한 울 100% 소재라 맨살 위에 입어도 거슬림이 거의 없고, FW 시즌에 단품·이너로 활용도가 정말 높습니다. 니트 짜임도 단단하게 잘 나와서 오래 입어도 쉽게 흐트러지지 않는 타입이에요. 버튼 디테일도 고급스럽습니다. 화이트 버튼에 레드 포인트 스티치가 들어가 있어 전체적인 무드와 완벽하게 맞아요. 단가라나 데님, 슬랙스 어떤 하의에도 잘 어울려서 평소 심플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이 컬러는 지금은 거의 나오지도 않는 희귀 컬러라 실제로 매물도 거의 없고, 찾기 어려운 편이에요. 입어보면 왜 명작이라고 하는지 바로 느껴질 정도예요. 컨디션은 8/10,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 실측:어깨 47 가슴 56 소매 57 총장 64 추천 사이즈: 100–103 상태: 8/10 #BROWNYARD #브라운야드 #울가디건 #레드가디건 #미니멀룩 #포인트가디건 #FW니트 #코코씨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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