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하게 낡은 듯한 텍스처가 살아 있는 오벌 메달에 은은한 골드 인레이가 더해진 실버925 목걸이입니다. 유광이 아닌 자연스러운 유화(에이징) 마감으로 제작되어 처음부터 과하게 번쩍이지 않고, 착용할수록 손끝이 닿는 부분만 은은하게 빛이 드는 형태로 변화합니다. 체인 또한 실버925 소재로 제작되어 가벼워 보이지 않는 밀도감이 있으며, 데일리 착용 시 허전하지 않은 적당한 존재감을 줍니다. 과하지 않은 사이즈로 남녀 모두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심플한 상의나 셔츠, 니트에 은근한 포인트매치하기 좋습니다. 메달 중앙의 골드 포인트는 신주 도금으로 마감되어 실버 텍스처와 대비되는 따뜻한 톤을 더해줍니다. 빈티지 실버 무드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잘 맞는 디자인입니다. 체인 길이는 50cm이며 (2mm체인줄) 팬던트·체인 모두 실버925 소재이며, 중앙 인레이는 신주 도금입니다. 택배비는 3,000원이며, 구매 전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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