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도자기 조명과 장식 오브제를 주로 제작하던 공예 제작소 가토 쿄에이 사의 돌고래 도자기 스탠드 램프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까지, 유럽 수출용으로 포셀린 램프를 제작하던 시기에 제작되었던 핸드메이드 조명이랍니다. 잔잔한 물결 위를 뛰어오르는 두 마리 돌고래가 입체적으로 표현되어 있고, 전체에는 오팔·오로라 계열의 유약이 더해져 빛이 닿을 때마다 은은하게 색이 바뀌는 특유의 광택을 보여주는 아이예요. 상단 도자기 쉐이드에는 물방울 펀칭 구멍들이 뚫려 있어, 불을 켰을 때 은은하게 빛이 새어 나오며 벽과 주변 공간에 부드러운 음영을 만들어 줍니다. 손으로 채색한 흔적들이 살아 있어 공장에서 찍어낸 조명과는 다른 수작업 느낌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어요. 높은 사이즈로 침실 협탁이나 거실 한쪽에 두고 은은한 무드 조명으로 사용하셔도 좋고, 유리나 도자기 오브제들과 함께 두어 살짝 비춰주는 용도로만 켜 두어도 돌고래와 물결이 어울린 장식 효과를 충분히 즐기실 수 있는 아이입니다. 택 붙착, 220v 변환기, 기본 전구 e26 led 포함 미사용 되었던 아이로 바닥 미끄럼 방지 쪽의 미세한 세월감을 제외하면 상처 없는 좋은 상태 size: 가로22cm x 높이3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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