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일본에서 제작되어 미국으로 수출되었던 오리지널 가토 공예의 고양이 피겨린 램프 가토 공예는 특유의 동화적인 표정과 수작업의 섬세한 페인팅, 소재의 질감으로 당시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일본의 대표 공예랍니다. 이번 아이는 사랑스러운 고양이 피겨린뿐 아니라 받침이 되는 책과 작은 화병까지 모두 도자기로 만들어진 구성으로, 전형적인 50s 수출용 가토 스타일을 그대로 담고 있는 귀한 오리지널이에요. 고양이의 눈매와 볼 터치, 귀 라인의 컬러 그러데이션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채색되어 있어 가토 특유의 따뜻하고 다정한 표정이 정말 잘 살아나는 아이이며, 전원을 켜면 고양이와 책을 따라 자연스러운 음영이 생겨 오래된 도자기 조명의 포근한 분위기를 그대로 느끼실 수 있답니다. 침실·선반·책장 어디에 두어도 작은 스토리가 있는 장식처럼 포인트를 더해주는 하나뿐인 아이 220v 변환기, 기본 전구 e12 led x 2p 포함, 추후 각 조명 색상을 바꾸어 연출 시에도 매력적이에요. 받침 미끄럼 방지 소재의 미세한 세월감을 제외하면 눈에 띄는 상처없이 정말 좋은 상태 유지 size: 가로14cm x 세로8cm x 높이2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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