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제작된 라도 스타라이너 "half moon"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라도 사의 설립과 함께 1~2세대 시절 제작된 상당한 유니크의 프리미엄을 자랑하는 빈티지 시계 입니다. 각각의 브랜드 마다 헤리티지가 존재 한다면 현재 출품된 모델이 처음 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라도 사의 나름 간판 시리즈 모델이라 보시면 됩니다. 현재 탑재되어 있는 무브먼트는 eta 사의 전신에 해당되는 as 1701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30석의 무브먼트로서 과거 50~60년대 시절 라도의 고급 스팩의 빈티지 시계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아주 내구성 튼튼한 무브먼트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체적으로 은은한 수준의 꽤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이얼의 컨디션이 운모 글라스 때문인지 뭔가 물익은 듯한 느낌으로 연출되는데 아마도 글라스의 수명 때문에 느껴지는 현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확실히 색바램은 있어 보이는데 실제 육안으로 보면 다이얼이 손상되었다는 느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왠만하면 글라스를 교체할까 고민도 했지만 그래도 6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난 오리지날 파츠 인지라 ... 아까워서 그대로 보존 해놓은 상태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외 출품전 오버홀은 마친 상태이기에 현재 오차없이 잘 작동됩니다. 가장 생색내고 싶은 부분이라면 오리지날 스틸밴드가 보존되어 있습니다. 어휴..... 이놈의 오리지날 50~60년대 스틸밴드는 마디 사이사이에 누적되어 있는 찌든때가 엄청나게 많은 바람에 ... 출품전 거의 1시간 가까이 4번의 세척 과정을 거쳐서 세척한 상태입니다. 내부에 스며든 찌든때 인지라 뜨거운물에 장시간 담근후 진동으로 내부의 찌꺼기를 4번이나 뺀 상태 입니다. 지금은 착용하는데 전혀 문제없을 정도로 세척한 상태이지만 아주 조금씩 찌든때가 나오고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세척하다가 빡쳐가지고 그냥 스틸밴드 탈착 시키고 가죽밴드로 교체후 판매할까 생각했지만 .... 워낙 귀한 빈티지 스틸밴드이니 .... 설명 남기면서도 갑자기 욱!!! 할만큼 스트레스 받아가며 세척 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앞전에도 누누이 설명 드렸지만 해외에서는 보통 100만원대 수준으로 거래 될만큼 굉장히 높은 몸값을 자랑한답니다. 국내에서도 저말고 개인 매물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절대 저렴하지 않답니다. 정비 잘되어 있는 빈티지 라도 스타라이너 시계를 아주 좋은 가격에 득템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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