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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s 조지루시 에슬레틱스 dtd-600 6리터 오너 저그

1960년대경 일본 쇼와 시절 제작된 조지루시 사의 에슬레틱스 dtd-600 6리터 오너 저그 입니다. 대용량의 다용도 물통이라 보시면 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60년대 당시 도쿄올림픽 시절 발매 되었던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뭐 ~ 케이스에 표기된 명칭에 걸맞게 육상경기나 운동경기에 사용하기 위해 제작된 제품이라 보시면 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오랜세월에 비해 전체적인 컨디션은 정말 좋은 수준 입니다. 뭐... 출품전 정말 쌔빠지게 세척 했습니다... 30분 가까이 때빼고 광내고 정성껏 구석구석 세척 했으며 내부는 세척을 안한 상태 입니다. 추후 실사용 하실 분들은 따뜻한 물을 담아서 한번 싸악 행궈주시고 사용하시면 될듯 합니다. 내부는 알루미늄 소재로 마감처리 되어 있으며 뭐 ~ 아주 깨끗한 컨디션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외 외부도 정말 깨끗하며 아주 약소한 사용감만 존재 할뿐 신품대비 90% 이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제품의 가장 재미있는 포인트라면 상단의 뚜껑을 오픈 하시면 5개의 여분 컵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보여지지 않지만 컵에서 귀여운 아기 코끼리 로고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도 제가 소개 한바 있지만 ... 생김새가 꼭 드래곤볼 z 에서 손오공이 나메이크별 갈때 타고 갔던 캡슐 코퍼레이션의 우주선과 아주 비슷하게 생긴것이 특징입니다. 평소 대용량의 물통을 추구 하셨거나 캠핑이나 단체 운동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최고의 빈티지 포인트 아이템으로서 꼭 구입하셔서 멋지게 생색 내시길 바랍니다. 어디가서 이런 요상한 아이템을 찾을수 있겠습니까~ 지름 25cm 높이 27cm <손잡이 미포함> <하단부의 다리 부분을 접은 상태의 높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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