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550 데님팬츠 / 36×34 / Made in Lesotho 루즈 테이퍼드 핏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리바이스 550입니다. 허벅지와 힙은 여유 있게 떨어지고, 밑단은 자연스러우면서도 무겁지 않게 모여서 90s–00s 감성 그대로의 루즈 실루엣을 만들어주는 모델이에요. 560처럼 과장된 와이드가 아니고, 501보다 훨씬 편하면서 힙하게 떨어져서 지금 다시 뜨고 있는 ‘넉넉한데 흐트러지지 않는 스트릿 실루엣’을 딱 만들어줍니다. 특히 36×34 사이즈는 희소성이 높은 구간입니다. 루즈하게 떨어지는 핏을 원하거나 체격 있는 분들이 가장 선호하지만 시장에서 수량은 적어서 빠르게 거래되는 사이즈예요. 이번 제품은 레소토 생산분으로, 원단이 탄탄하면서도 자연스럽게 길이 들어가는 질감이 좋습니다. 워싱도 흐리지 않고 빈티지 데님 특유의 깊이감이 남아있어요. 실측 참고: 허리 45 밑위 32 허벅지 34 밑단 22 총장 112 전체적으로 빈티지 데님 중에서도 상태가 깔끔한 편입니다. 편하게 입어도 실루엣이 잘 잡혀서, 스타일링 난이도도 낮은 모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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