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JAPAN 사이즈 총장 70 가슴 55 어깨 62 소매 59 2017년 일본 도쿄에서 디자이너 다케시 오스미(Takeshi Osumi)와 리에 미츠이(Rie Mitsui)가 함께 설립한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입니다. 브랜드명인 ‘unfil’은 프랑스어로 ‘실을 풀다’는 뜻으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옷을 만들고자 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고급 캐시미어, 울, 리넨, 오가닉 코튼 등 천연 소재를 중심으로 한 고품질의 원단을 사용하며, 심플하지만 정교한 디자인을 통해 일상 속에서도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합니다. 특히 대량 생산보다는 소량 생산을 지향하며 지속 가능한 제작 방식을 추구하고,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부드러운 감성의 컬러와 실루엣이 특징입니다. 이탈리아 원사 브랜드 Lineapiu의 고급 팬시얀을 사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실 자체에 극세사를 정교하게 코일 형태로 감아 만들어진 특별한 조직으로, 천연섬유 100%임에도 실크처럼 매끄럽고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합니다. 루즈한 실루엣과 옆선에 깊게 들어간 슬릿 디테일이 특징입니다. 약간의 비침이 있어 레이어드 스타일링에 적합하며, 단독으로는 물론 이너와 함께 매치해도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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