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함과 섬세함을 미덕으로 삼아 남성복의 한 장을 가득 채워놓은 제냐의 문장들 사이에 균열음이 들리네요. 표면적으로는 제냐의 이러한 행동이 이해가 가진 않지만 무질서와 질서의 억압은 분명 다르기에 좀 더 지켜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사이즈 국내 100 지켜봅시다. 어디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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