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수령 후, 불만족 시 환불 가능합니다. 단, 왕복 택배비는 지불해주셔야 하며, (우체국 택배 상자 값도 포함입니다) 대면이든 비대면이든 배달 완료 후 24시간 내로 택배 접수 해주셔야 합니다. 이 점 동의하는 분들만 연락 주세요. 그리고 따로 결제창 만들어 드릴 테니 구매하시기 전에 요청 바랍니다. 착샷 문의 x 사이즈 문의 x 교환 신청 x 네고 요청 x 디올 옴므 08 피크드 라펠 블레이저 색상 블랙, 사이즈 50 (한국 105) 어깨:45 가슴:50 팔길이:68 총장:80 비록 에디가 아닌, 아쉐 시즌 제품이지만 에디 시절부터 줄곧나오던 피크드 라펠 수트의 연장선상으로 보셔도 괜찮을 듯합니다. 날렵한 라펠은 이후 생로랑에서도 종종 보였죠. 사진 보다시피 좁쌀 크기의 구멍, 올트임 존재하며 팔 안감에도 약간의 변색이 보입니다. 드라이 완료했고, 드라이 전보다 변색이 훨씬 옅어지긴 했으나 아예 처음 안감 색상으로 돌아가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참고로 겉감엔 변색 이슈 없습니다. 이게 사실 사용감이 좀 있어서 그렇지 핏 하나는 정말 예술입니다.. 올트임이나 하자 부분도 (안감 변색 제외) 딱히 명품 수선소 갈 필요 없이 동네 세탁소에서 해결 가능한 수준이고요. 이따금 시착해보면 괜스레 '그냥 팔지 말까?' 그런 생각도 들고...아무튼 좀 팔까 말까.. '그냥 수선하고 러프하게 내가 입을까?' 고민 하게 만드는 자켓입니다. 직거래는 9호선 증미역 가능하나 제가 현재 타지에 나와있는지라 일정을 좀 조율해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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