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수령 후, 불만족 시 환불 가능합니다. 단, 왕복 택배비는 지불해주셔야 하며, (우체국 택배 상자 값도 포함입니다) 대면이든 비대면이든 배달 완료 후 24시간 내로 택배 접수 해주셔야 합니다. 이 점 동의하는 분들만 연락 주세요. 그리고 따로 결제창 만들어 드릴 테니 구매하시기 전에 요청 바랍니다. 사이즈 문의 x, 교환 신청x, 네고 문의x 디올 옴므 07aw 4포켓 레더 자켓 에디 슬리먼 시기의 레전더리 작품이죠. 사이즈: 50 (한국105-슬림110) 어깨45 가슴51 소매68 총기장69 (지퍼 잠그고 앞에서 잰 기준) 제가 올린 다른 판매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자켓만 동사이즈 세 벌 소유 중입니다. (소장급, 준 소장급, 실착용) 이 제품은 실착용이며 일전에 업로드 했었다가 차후에 케어 받은 뒤 재판매하려고 글을 내렸어요. 그러다가 근래 시간적으로 여유가 좀 생겨서 전문점에 맡긴 뒤 전체적으로 클리닝, 스크래치 복원, 광택 및 유분 보충 등등 전보다 컨디션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사진에 첨부 했듯이 Before / After 올렸으니 직접 확인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덧붙여 복구 못한 하자 사진도 첨부합니다. 11번째 사진 보시면 왼팔 가죽 표면이 살짝 까졌는데, 이 부분은 업체에서 현재로서는 복원을 권하지 않더군요. 정 신경 쓰이면 레더 필러나 리페어 젤로 직접 복원하거나 차라리 차후 까짐이 더 커질 경우 그때 업체에 맡기는 게 더 깔끔하게 될 거라네요. 참고로 가죽이 내부까지 찢어진 게 아니라, 표면 부분만 살짝 까진 겁니다. 크기는 얼굴에 난 점? 그 정도 됩니다. 또 한 가지로는, 하자라고 보기엔 애매하고 내피쪽 단추 하나가 낡아서 새거로 교체했습니다. 사진 필요하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일전의 컨디션이 7.0-7.5/ 10 정도 됐다면 지금은 8.0 / 10 정도 될 것 같네요. 물론 어디까지나 제 관점이고 연식도 조금은 감안한 것입니다. 약 20년 정도 된 가죽 자켓이지만 어깨 부분 그리고 팔 소매 사진 보시면 변색이나 변형도 별로 없는 수준입니다. 고가의 상품인만큼 구매 전에 충분히 고민하시길 바라요. 또한 궁금한 점 있으시다면 기탄 없이 언제든 물어봐주세요. 다만, 글 정독 후 연락 바랍니다. 같은 말 반복하는 거 싫어합니다. 직거래는 9호선 증미역 가능하지만 현재 제가 타지에 나와있는 터라 일정을 좀 조율해야 할 듯합니다. 택배 시, 운포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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