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스타즈와 디젤의 협업라인 tadao pants입니다. 워싱된 데님의 레귤러핏입니다. 레귤러핏이지만 루즈핏에 가깝게 편안함이 있습니다. 소재도 엘라스틴이 섞여서 잘 늘어납니다. 보통 바이크에 널널한 바지를 입고 타면 오히려 더 불편했지만 이 바지는 그런 점이 전혀 없이 굉장히 편안했고 입어봤던 라이딩 데님팬츠 중에 가장 편했습니다. 바이크는 안 타는 실생활에서도 입을 정도로 만듦새와 편안함과 핏이 맘에 들었습니다. 무릎보호대를 제거하고 그냥 청바지처럼 입을 수도 있습니다. 무릎보호대가 포함이고 ce1 레벨로 기억합니다. 옆골반 보호대도 추가로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살이 많이 빠져버려서 아쉽지만 판매합니다. 알파인스타즈와 디젤 협업 아이템들이 온라인에서 잘 안 보여서 판매가 아쉽습니다. 두 이탈리아 브랜드를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구매 당시 구성품은 다 있습니다. 택들입니다. 다리길이가 34로 한국에 들어온 모든 팬츠의 길이가 34라고 들었었습니다. 다만 부츠를 신고 입으면 어느 정도 내려입어도 밑단이 질질 끌리진 않았습니다. 라이딩을 10회 정도 실생활에서 10회 정도 착용한 미품입니다. 구입은 4월에 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연락바랍니다. 측정은 제가 전문가가 아니니 참고만 해주세요. 특히 인심은 휘어져 있기 때문에 정말 정확한 길이가 아닙니다. 허리 45cm 밑위 27cm 인심 85cm 아웃심 11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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