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2000 Autumn-Winter, UNDERCOVER by Jun Takahashi “AMBIVALENCE” 시즌의 아카이브 니트 후디입니다. 당시 언더커버 특유의 러프하지만 섬세하며, 실험적인 무드가 잘 녹아있는 니트 후디입니다. 3-4년 전쯤 일본 빈티지샵에서 당시 한화 40만원 조금 넘게 주고 구매했습니다. 이후로 한 10번은 입었으려나요. 아 정말 너무 입기 아까울 정도로, 거의 소장하다시피 보관해왔습니다. 라벨에 시즌명이 선명히 남아 있고, “Made in Japan” 표기와 품번 Q265가 그대로 존재합니다. 램울 70% / 나일론 25% / 캐시미어 5% 혼방 손으로 짠 듯한 질감과 묘한 흐트러짐이 인상적인 소재감이에요. 특히 입었을 때 흘러내리듯 떨어지는 맛이 너무 좋습니다. 거진 25년이 지난 지금, 이 시즌의 제품은 국내외에서는 거의 매물이 없다고 봅니다. 특히나 온라인으로는 구하기 힘든 수준의 초희귀 아카이브입니다. 상태는 전체적으로 양호하며, 적당한 사용감 정도입니다. (미세 이염 10번 사진 참고 부탁드립니다) 사이즈: L (일본 표기 2) 국내사이즈 100-105 실측 cm 가슴 62 어깨 - (봉제선 X) 소매 80 (측정 방식 이미지 참고) 총장 69 꼭 마음에 들어하시는 분께서 입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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