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 생산된 나이키 실버택 라인의 MLB 티셔츠입니다. 강렬한 레드 컬러에 네이비 배색 넥과 소매가 들어간 디자인으로, 전면에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St. Louis Cardinals)의 상징적인 로고가 큼직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슴 59cm, 기장 74cm 사이즈로 국내 기준 여유로운 L~XL 착용감이며, 루즈하게 떨어지는 핏이 스트릿 무드에도 잘 어울립니다. 이 시기 나이키 실버택은 2000년대 초반 특유의 두께감 있는 원단과 안정적인 프린팅 퀄리티로 유명합니다. 현재는 단종된 택 디자인으로, 빈티지 팬들 사이에서 희소성과 수집가치가 높습니다. 메이드 인 멕시코 라인으로, 당시 나이키에서 MLB 구단 유니폼 및 굿즈를 정식으로 제작하던 시기의 오리지널 제품임을 보여줍니다. 프린팅은 세월이 지나도 유지되는 특유의 올드 프린트 방식으로, 요즘 나오는 디지털 프린트와는 다른 깊이감을 지니고 있습니다. 전면 스우시 로고와 팀 로고가 함께 들어가 있어 나이키와 MLB의 협업 무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데님과 매치하면 클래식한 야구장 룩이 되고, 하프팬츠와 함께 입으면 가벼운 스트릿 스타일로도 자연스럽습니다. 특히 레드 컬러의 존재감은 한여름에도 돋보이는 포인트 역할을 해주며, 아메리칸 스포츠 빈티지의 정수를 담은 티셔츠라 할 수 있습니다. 세탁 완료된 상태이며, 도매 수입이 아닌 직접 하나하나 모은 컬렉션 중 한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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