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tch 100 Years of Cinema – Pedro Almodóvar “120 Horas(120시간)” (1995)] 스페인의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이 직접 디자인한 1995년 영화 100주년 기념 한정판 시계입니다. 감독 특유의 강렬한 색채와 팝아트적 감각, 그리고 손목 스트랩에 작은 보석 같은 디테일이 반짝이며 그의 영화 세계관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 직경: 34mm / 두께: 8.5mm / 밴드 폭: 17mm ◼ 상태: 9/10 (미착용급 · 액정 보호 비닐 포함 · 약 교환 완료 · 작동 이상 無) ◼ 구성: 본품 + 오리지널 케이스 + 감독 소개 인서트 📖 인서트 번역 전문 100 Years of Cinema 감정, 소통, 상상력, 그리고 시대정신은 제7예술(영화)에 필수적인 개념일 뿐 아니라 스와치에게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스와치는 영화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프로젝트를 고안했습니다. 영화가 시작된 지 100년 후, 우리 시대의 세 명의 가장 유명한 감독들이 카메라와 필름 없이도 다시금 영화의 본질을 구현해냈습니다. 그들은 단순히 감정을 투영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화면이 아닌 시계를 착용하는 이의 손목 위에 담아냈습니다. 페드로 알모도바르, 구로사와 아키라, 로버트 알트만은 이 Cinema Collection 시리즈를 위해 참여했습니다. 이 한정판은 감독 3세대를 아우르며 제작되었고, 각 모델은 36,500점만 한정 제작되었으며, 이 중 5,555점은 특별한 트릴로지 팩으로 발매되었습니다. 나머지 30,945점은 개별 박스에 담겨 판매되었습니다. Pedro Almodóvar 페드로 알모도바르는 1950년대 후반 스페인 시골에서 마드리드로 올라온 후, 영화에 대한 열정을 키워왔습니다. 그는 정규 영화 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텔레콤에서 근무하면서 모은 월급으로 8mm 카메라를 사들여 독학으로 단편을 제작했습니다. 1980년, 그는 첫 장편 〈페피, 루시, 봄〉 (Pepi, Luci, Bom and Other Girls on the Heap)을 발표하면서 영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내가 뭘 잘못 했길래〉 (What Have I Done to Deserve This?), 〈욕망의 법칙〉 (Law of Desire),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 (Women on the Verge of a Nervous Breakdown) 등 잇달아 주목받는 작품을 만들며 국제적인 명성을 쌓았습니다. 알모도바르는 독창적인 시각과 인물을 통해 성, 욕망, 정체성을 탐구했고, 종종 스페인 사회와 카톨릭 문화에 대한 풍자를 담았습니다. 그는 강렬한 색감과 스타일리시한 연출로 현대 영화계에 자신만의 흔적을 남겼습니다. 스와치와의 협업에서 알모도바르가 디자인한 시계는 그의 영화처럼 화려하고 대담한 색채가 돋보입니다. 그는 이 시계를 두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스와치가 내 영화에서처럼 자유로움과 즐거움을 표현하길 바랐다. 이 시계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강렬한 색채의 순간을 손목 위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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