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대 유리 공예의 아버지 이와타 사의 핑크 해파리 램프 어쩌면 다물에게 처음 유리 조명의 아름다움을 알려주었던 유니크 조명으로 투명함 속에 스며든 핑크 빛은 빛을 켜면 은은하게 공간을 물들이고, 꺼 두었을 땐 오브제처럼 그 자체로 영롱한 여운을 남깁니다. 수공예로 새겨진 기포와 결의 흔적은 시간을 머금은 유리의 호흡처럼 다가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조명이라고 생각해요. 하루의 풍경을 바꿔주는 작은 예술품으로, 늘 곁에 두고 싶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유리 조명 침실이나 테이블 어디에 두셔도 잘 어울립니다. 220v 변환기, 기본 전구 e17 led 포함 전선의 스위치로 on/off 소켓, 고리 쪽 소재에 의한 미세한 변색은 있지만 자연스러운 연식을 제외하면 눈에 띄는 상처, 세월감 없는 좋은 상태 유지 size: 가로17cm x 높이24cm (고리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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