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에 수출용으로 제작된 빈티지 해와 달 금박 스노우 돔 둥근 돔 안에는 태양과 달이 입체적으로 볼록 새겨져 있어요. 햇살을 머금은 태양의 표정과 고요히 미소 짓는 달의 얼굴은 90년대 특유의 레트로한 빈티지 감성을 그대로 전해줍니다. 살짝 흔들어주면 황금빛 글리터가 천천히 흩날리며, 달과 태양 사이로 영롱한 빛을 만들어내죠. 작은 사이즈지만, 책상 위나 선반 어디에 두어도 빛을 받아 반짝이며 시선을 끄는 오브제. 단순한 장식 이상의 레트로 무드를 전해주며, 가끔씩 흔들어 보는 순간마다 작은 우주가 손 안에서 피어나는 듯한 즐거움을 줍니다. 소재 특성 상의 미세한 흔적을 제외하면 눈에 띄는 큰 상처, 세월감 없이 좋은 상태 유지 size: 지름8.5cm x 높이8cm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