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의 질감은 물론 우아함과 엔틱함을 그대로 느껴보실 수 있는 60년대 초중반, 이탈리아에서 수출용으로 제작되었던 핸드메이드 플리츠 엔틱 스탠드 조명 웅장함이 느껴지는 플리츠 라인 쉐잎의 큼지막한 쉐이드 겉면에는 사틴 애칭이 들어간 소재로 마치 대리석과 같은 매트한 결이 느껴지며, 안쪽은 유광 마블 디테일로 마감되어 전원을 켰을 때, 쉐이드 안쪽에서부터 결이 은은하게 반짝이며 퍼져 나와요. 쉐이드를 부드럽게 받쳐주는 바디는 곡선형 브라스로 마감되어, 전체 실루엣에 우아한 흐름을 더해주고, 하단은 클래식한 조각 디테일이 살아 있는 원목 받침으로 안정감 있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조명 하나만으로도 공간이 단정해지는 무드를 전해주며, 클래식하거나 엔틱한 인테리어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특히 추천드리는 조명입니다. (220v 변환기, 기본 전구 e26, led 포함 구성) 당시 수출용 이탈리아 택 붙탁, 연식에 의한 쉐이드의 자연스러운 흔적, 받침 우드의 미세한 갈라짐은 있지만 눈에 띄는 큰 상처, 세월감은 없이 연식에 비해 정말 좋은 상태 유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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