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아르마니의 선택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디자이너 안드레아 폼펠리오의 건축적인 선을 경험할 수 있을 한장입니다. 치밀한 재봉 이후에 설계된 견고한 레이어링과 빈티지 프린트의 감도가 여간내기가 아니네요. 사이즈 국내 100으로 독립적인 멋을 남기기에 근사할 한장이라고 여겨집니다. 괜히 오니츠카 타이거가 손을 내민게 아니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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