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 랄프로렌 코튼 헤링본 트윌 웨스턴 셔츠 XL (100-105)
폴로 랄프로렌 코튼 헤링본 트윌 셔츠입니다. 가끔 시간이 흐른 뒤에 더 멋스러운 것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아이템 중 하나가 폴로 셔츠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컬러감은 블랙과 그레이 사이에서, 90년대 검정 티셔츠가 아주 적당히 익었을 때의 색감입니다. 다크 그레이에 가깝다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웨스턴 무드 베이스에 펜꽂이가 있는 꽤나 힙스러운 제품입니다! 자연스럽게 익어가며 생기는 워싱감과 페이딩이 정말 일품입니다. (오히려 현행에서 추구하는 빈티지함의 연출이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ㅎㅎ) 택표기 XL 사이즈로 100-105 정도 사이즈감입니다. 내부 탭 제거되었으나, 90년대 제품으로 추정됩니다. 컨디션 전반적으로 양호하며, 연식 특성상 자연스러운 사용감 등 참고 부탁드립니다. *실측 : 어깨 47 가슴 60 기장 73 팔길이 61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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