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중후기에 제작된 라도 플로랜스 골드 스퀘어 프레임 쿼츠 시계 입니다. 초기형에 해당되는 라도 사의 빈티지 플로랜스 모델이며 현재까지도 출시되고 있는 라도 사의 대표적인 드레스 라인의 시리즈 이기도 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사각프레임에 가까운 스퀘어 라인의 프레임과 롤렉스 사의 보카시 다이얼을 떠올리게 만드는 황금 모레밭 같은 마감처리 그리고 인덱스는 모두 천연다이아로서 장식되어 있는 아주 멋진 고급 시계 입니다. 유리의 테두리는 거울 유리 같은 마감처리 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오차없이 잘 작동되고 있으며 출품전 배터리는 교체한 상태 입니다. 전체적으로 세월감은 존재하지만 꽤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이얼의 중앙부 핸주가 장착되는 부분에 살짝 오염이 존재하지만 그외에는 딱히 흠잡을 곳 없는 수준 입니다. 평소 슬림한 라인의 드레스워치를 추구 하셨다면 아주 좋은 가격대에 빈티지 라도 플로랜스 시계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가로 30mm 세로 33mm 러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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