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조직감이 지닌 태생적인 박력을 잠시 뒤로 무른채 타임옴므 고유의 모던함을 앞선에 둔 한장입니다. 벌키한 원단이 지닌 양감과 자연스러운 흐름만으로도 이미 필수조건은 갖춘 웰메이드 모델입니다. 이 정도이니 살아남은 거겠죠. 척박한 국내 남성복시장에서 사이즈는 여유로운 95ㅡ100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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