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 @bluebean_vintage - 90-00's 𝗟𝗘𝗩𝗜'𝗦 𝟱𝟭𝟳 - 켄드릭 라마 때문일까요 길거리 부츠컷 농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듯한 느낌적 느낌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교복 바지 부츠컷이 대유행하던 지역의 사람으로서 묘한 감정이 드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Levi’s 517을 빼놓을 순 없죠 90-00년대 특유의 은은한 페이딩이 더해져 오래된 듯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냅니다 특히 Levi’s 646보다는 넓지 않은 플레어다 보니 부담이 좀 덜하죠 발등을 자연스럽게 덮는 핏 덕분에 부츠나 스니커즈 어디에나 쉽게 매치할 수 있고, 티셔츠부터 셔츠, 자켓까지 다양한 상의와도 잘 어울리지요 올드 리바이스 특유의 매력과 부츠컷을 좋아하신다면 놓치기 아쉬운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 허리: 38cm 밑위: 29cm 허벅지: 26cm 밑단: 21.5cm 총장: 103cm 표기 사이즈: W-30/L-31 - 𝑩𝑩 𝒇𝒐𝒓 𝑳𝒂𝒃𝒐𝒓𝒆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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