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S MCGREGOR DRIZZLER JACKET McGregor는 1921년 뉴욕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1950~70년대에 특히 유명했습니다. 스포츠웨어와 캐주얼웨어를 전문적으로 생산했으며, 클래식한 디자인과 내구성이 특징입니다. 라벨에서 “Drizzler”라는 이름이 보이는데, 이는 McGregor의 대표적인 윈드브레이커 재킷 라인입니다. “Washable, Durable, Water Repellent” 문구를 보면, 방수 기능이 있는 경량 소재로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YKK 또는 Conmar 지퍼를 사용한 점도 이 시대의 특징입니다. 미국 영화인 이유없는 반항[rebel Without a Cause]에서 짐 역을 맡은 제임스 딘이 이를 착용하면서 밑위가 짧은 재킷의 형태는 대중들의 눈에 꽤나 익숙해진 상태였습니다. 현재까지도 수많은 브랜드들에서 맥그리거의 드리즐러 자켓을 모티브로 하여 복각해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 재킷은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빈티지 아이템이며, 당시 아메리칸 스포츠웨어의 멋을 잘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재킷 후면부에 미세한 핀홀 존재합니다.) 사이즈 44 어깨 49CM 가슴 62CM 총장 6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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