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년대 챔피온사의 리버스위브 스웻셔츠 입니다 현재에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리버스위브 디자인의 시초 챔피온이 보여주는 2000년대의 실루엣은 그 이전까지의 세대들과는 다른 느낌을 선사합니다 90년대와 비교하였을 때 다소 긴 기장감과 조금 더 짧아진 몸통, 소매 시보리의 길이, 그리고 비교적 더 박시하게 떨어지는 핏감은 기능적인 면보다 편리성을 우선하여 만들어진 변화의 결과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일상복의 편안함 속에서 주는 리버스위브 고유의 탄탄하고 묵직한 원단감은 편안함 속에서도 보여줄 수 있는 멋이란 무엇인지를 알게 해줍니다. 더군다나 그러한 옷에 무심하게 프린팅 된 MONKISH라는 단어는 외적으로나, 그 의미가 제시하는 내적으로나 옷이 지닌 의미를 더 깊게 보여줍니다. 사이즈: XL 상태: 8/10(약간의 오염 존재) 실측: 56cm/66cm/67cm/67.5cm(어깨/가슴/소매/총장)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