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좋은 탄탄한 원단감의 A급 m65 팬츠 s/r 사이즈로 커스텀 되었구요. 최대한 간략하게 설명드릴까 합니다. m65팬츠는 최소 50년이상 된 개체이기에 중성세제, 과탄산소다. 과산화 수소수를 부스터로 완벽 살균 세탁을 마친후 작업합니다. (저의 모든 작업물들은 새제품을 제외하고는 동일한 과정을 거치고 모든 건조는 햇볕에 자연건조 합니다. 건조기 사용으로 줄어들 염려도 있지만, 자연광 건조 특유의 빠닥빠닥한 그 느낌을 워낙 좋아해서 ) >>4번의 핸드다잉 (큰 부피의 무거운 m65를 다루는건 단 한번의 다잉작업도 만만한 작업이 아닙니다. 작업내내 끊임없이 신경쓰지 않으면 접힌 부분마다 얼룩이 생기기도 하구요. 아미그린 베이스가 깔려있는 코튼 나일론이 각각50인 원단이기에 원하는 컬러를 만드는건 상당한 노하우가 필요하구요. 14년간 1700여회의 핸드다잉 경험을 바탕으로 100여벌이 넘는 커스텀 m65 팬츠를 이미 판매한 검증된 작업임을 밝힙니다) >>3차례의 페이딩 작업 >> 마무리 다잉작업과 최종 워싱작업등 많은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구요~ >>모든 쓰여진 소재는 빈티지 미군 a탠트, 50년대 더치 m47 팬츠, 스웨덴군 가방, 미군 버튼 디테일, 미군 빈티지 제너럴 지퍼이고 이 모두 각각 1~3차례의 다잉과정을 거쳐 디테일 소재로 쓰였습니다. (위 사진의 미군 오리지널 빈티지 지퍼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구하기도 어렵고 개당 수만원대라 일반지퍼와는 가격자체도 비교가 안됩니다. 하지만 굳이 오리지널을 고집하는 이유는 감성의 차이가 확실하기 때문이고 그건 직접보시면 굳이 설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쓰인 소재들 역시 50년대 더치 m47 같은 경우 m65의 가격보다 비싸고 레어합니다. 스웨덴군 소재는 가방을 뜯어내 사용하구요. 그렇기에 저의 작업같은 퀄리티를 브랜드에서 출시하는건 모든 면에서 어려울겁니다. 수많은 브랜드를 경험했지만. 저와같은 작업은 본적 없구요 , 빈티지 탠트를 사용하는 정도가 대부분인데 사실 그것도 비용이 만만치 않은건 사실이지만 저의 작업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또한 오리지널 빈티지 m65와 소재들을 수차례의 후염작업과 그 외에 페이딩/워싱작업을 거쳐 완성되는 옷은 아직 그 어떤 해외 브랜드에서도 본적 없구요 만약 있다면 엄청난 가격대가 되어야 할겁니다. 그런 면에서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릎 위 두줄 플릿츠는 정교한 스티치로 안팎으로 단단히 고정시켜 무릎 발사를 차단하고 그 위에 패치웍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디테일의 모든 엣지 부분은 완벽 마스킹 후 부위와 소재에 따라 농도를 달리한 수차례 블릿치 작업을 하고 다시 약품기운을 충분히 없엔다음 마지막 다잉작업과 부분 워싱 작업을 진행 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 빠베오 직물컬러를 사용한 오리지널 폰트의 스텐실 작업과 군데군데 컬러 패인팅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간략하게 설명하니 허무하기까지 하네요ㅎ 저의 다른 m65팬츠의 설명글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세탁하고 건조하는 횟수만도 10여차례 이상되고 많은 시간과 공정, 디테일한 여러 과정이 따르고 그렇기에 한벌을 작업하는데 날씨가 좋다는 가정하에 풀타임 최소 4일~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 입니다. ☆☆ 많이 신경쓰고 세세히 작업된 높은 퀄리티의 세상에 단 한벌뿐인 팬츠이며 입으시는 분께 오랜시간 함께하며 만족감과 입는 즐거움을 선사하리라 확신하며 권해드립니다. s사이즈 실측 허리 41.5( 이하는 어드저스터로 조절) 총장 98 밑단 21.5 ☆☆ 오리지널 m65 팬츠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 잠시 설명드리자면 m65 팬츠는 동절기 깔깔이 내피를 껴 입게 만들어 졌기 때문(그렇다고 내피 껴 입는 분들 계실까요?ㅎ)에 일반적인 팬츠보다 밑위의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사실 제가 m65를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이건데, 플릿츠를 봉제하고 와이드한 배기테이퍼드 핏으로 핏조절을 거친 이 팬츠를 1~3단 롤업하고 살짝 내려 입으면 밀리터리 팬츠에서는 볼수없는 세련된 핏이 연출되고 기장이나 밑단의 넓이 등은 롤업 했을때를 가정해 기준으로 작업되었음을 말씀드리구요. 그렇게 입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잠시 더 개인적인 견해를 말하자면 오리지널 핏의 m65는 제기준으론 안예쁩니다. 한번만 앉았다 일어나도 한뼘이나 나오는 무릎과 26~7센치에 이르는 밑단은 신발을 완전히 덮어버리구요. 스트링으로 조절한다햬도 그다지 멋진핏으로 연출될까? 저는 조금 회의적입니다. 팬츠의 핏은 남자의 착장에서 70프로 이상을 좌우한다고 하는데 이왕이면 확실하게 예뻐야지 잘해봐야 무난한 정도로는 곤란하지 않을까 싶구요. 그나마 20대 까진 아래위 루즈한 핏으로 커다란 신발과 함께 널널하게 입을수 있겠지만 그 이상이라면 오리지널 핏은 권하지 않습니다. 더 자세한 문의는 010둘넷2686둘둘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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