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너무 저평가된 디자이너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하는 이가 바로 빅토리아 베컴이에요^^ 다른 거 다 떠나서 옷이 너무 좋아요. 아니 옷을 너무 잘 만들어요^.^ 너무 과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심심하지도 않은 디자인에 좋은 원단을 골라서 옷을 정말 정성들여 잘 짓는달까요?!! 명품에 준하는 가격대가 늘 불만인데... 그래서 조금 더 착한 가격이길 바라는 마음이긴 하지만 품질은 최고이면서 가격은 또 낮았으면 하는 이런 마음이 또 이중적인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아무튼 울 앨리스님들에게는 오늘 퀄리티 정말 좋은 멋진 팬츠를 착한 가격에 소개해드리니까 좋은 기회되셨으면 좋겠어요. 비스코사 레이온과 린넨을 섞어 만든 팬츠예요. 저 위 이미지 속 모델이 입은 팬츠와 동일 제품이랍니다. 린넨이 아니라 사실은 라미 그러니까 모시가 섞인 게 아닐까 싶은데... 따로 표기는 안 돼 있어요. 형태가 적당히 잡히면서 살짝 서걱한 감이 있는 아이인데 그렇다고 린넨 특유의 막 거칠고 빠닥한 느낌이 있는 건 아니에요. 아무래도 레이온이 메인 소재라 그렇겠죠?! 앞면에 덮개 달린 주머니가 디자인에 포인트가 되어 주는데 리얼 주머니는 아니에요^^ 리얼 주머니는 양 옆에 있구요. 뒷 주머니도 페이크네요. 앞면 중앙 지퍼 오픈해 입으시면 되구요. 후크와 안 쪽 단추까지해서 이중 잠금 장치 적용돼 있어요. 끝단 쪽은 접힌 채로 고정돼 있으니까 참고해주시구요. 별도의 안감은 들어있지 않구요. 안 쪽에 주머니 안감이랑 해서 일부에 면 원단이 쓰였답니다. 스타일 자체가 워낙에 멋지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유니크하면서도 고상해서 그냥 이 바지 하나로 멋스러움이 풍기는 그런 아이예요. 좋은 가격에 멋진 팬츠 만나보세요. 강추드릴게요. ^____^;; 택 사이즈 8M (I 40) 겉감 비스코사 레이온 82% + 린넨 18% 일부 안감 면 100% 스페어 단추 1개 있어요. 드라이 해주세요. made in 포르투칼 허리반품... 38cm 정도 총길이... 106.5cm 정도 밑위... 30cm 정도 허벅지반품... 31cm 정도 밑단... 18.5cm 정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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