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피아나 혹은 브루넬로쿠치넬리와 좀 더 리즈너블한 가격대에서 접할 수 있는 TSE 경계선을 오가는 캐시미어 브랜드 N.PEAL의 한장입니다. 아 이 영롱한 블루톤의 색감은 11월 오후 2시경의 하늘을 닮았으며 온도감은 4월 오후 2시경의 포근함을 담았답니다. 사이즈 77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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