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중반, 16500엔으로 소량 발매되어 완판된 제품의 미사용 데드스탁입니다. 쉽게 스티브 맥퀸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피셔맨 니트, 그러니까 아란 크래프트 사로 대표되는 어부가 입던 꽈배기 패턴으로 짜여진 울 머플러입니다. 또한 이 제품은 양면의 패턴이 다르기에 그날그날 착장에 따라 베이직한 느낌에도 다소 볼드한 연출에도 활용폭이 넓은 장점을 보여줍니다. 아이보리와 차콜 두색상으로 발매되었고 모두 인기가 있었지만 남성적인 연출과 컬러에는 차콜이 더욱 쓰임새가 높은 것은 부정할 수 없네요. 보온적인 측면에서도 두께와 길이 모두 남성에게 충분한 사이즈를 보여주며 라벨 역시도 차콜과 대비 없이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것이 멋스럽습니다. 보시다시피 비닐포장까지 구성된 미사용품이기에, 선물용으로도 추천드릴 수 있는 좋은 아이템입니다. 길이 164 폭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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