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으로 인해 옷장에서 사라짐을 주위하며 쓰잘때기 없는 소비주의경향을 멀리하고자 '결국' 남는 옷에 집중한 아나크로놈의 한장입니다. 빈티지 작업복에서 영감을 받은 탄탄한 원단과 그에 못지 않은 재봉으로 내놓은 물건으로 셔츠이자 자켓을 오가는 묘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사이즈 95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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