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시즌을 맞아 1984 LA 올림픽 티셔츠를 준비했습니다. 올림픽은 전 세계의 선수들이 다양한 종목에서 경쟁하며 화합을 다지는 축제이기도 하며, 각 나라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제작한 유니폼들을 구경할 수 있는 즐거움도 있는 것 같습니다. 서부 개척 시대에 탄생한 리바이스가 미국 서부 최대 도시 LA에서 개최된 1984년 올림픽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게 된 것은 대표팀에게나 리바이스에게나 매우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리바이스가 단복을 제작했던 시기는 선수들도 만족할 뿐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최고의 단복으로 기억되고 있다고 합니다.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의 스폰서가 붙은 링거티 입니다. 현재까지도 코카콜라의 로고는 패션 분야에서 다양한 콜라보 상품으로 출시될 정도로 잘 만들어진 로고라고 생각합니다. 코카콜라 스폰서 아래에 미국을 상징하는 블루와 레드컬러가 조합된 1984 LA 올림픽의 로고가 조화롭게 잘 어우러집니다. 저 별모양 로고도 레트로를 지향하는 패션 브랜드에 많은 모티브를 준 로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뒷면의 KCWT는 전통적인 프린팅 방식인 실크스크린으로 찍어냈으며, 아마도 이 채널을 홍보하는 용도로 프린트를 뒷판에 추가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미국의 80년대를 상징적으로 담고 있는 제품으로 택 달린 데드스탁 상태로 입고되었습니다. 가치를 아신다면 구매를 안할 수가 없는 멋진 제품으로 추천드립니다. - 사이즈 : L 가슴 : 51cm 총장 : 68.5cm * 표기 사이즈보다 실제 입고 계신 의류와 비교하는 방법이 가장 정확합니다. * 제품 색상은 사용하시는 기기의 종류 및 설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사용감이 존재하며, 검수과정에서 미처 확인하지 못한 오염, 손상이 있을 수 있는점 양해바랍니다. * 교환 및 환불 불가합니다. 구매 전 충분한 문의를 통해 신중하게 구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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