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영국 최고의 디자이너 비비안웨스트우드와 미국 카우보이 데님웨어 리의 역사적인 만남이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화제의 골자는, 비비안은 왜 리바이스가 아닌 리를 선택하였을까? 였습니다. 답은 단순했습니다. 워크웨어의 역사를 가진 리바이스와는 다른 카우보이 웨어의 정체성에 매력을 느꼈다고 합니다. 카우보이의 쇼맨쉽을 적극 수용하여, 비비안의 전위적이고 화려한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출시되면서 꽤 반향이 있었습니다. 그 반향은, 직접 보고 느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화려한 패턴의 패브릭이 안감으로 보는 사람이 아닌 입는 사람에게 포커싱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무릎의 디테일을 보면 안감의 패턴이 밖으로 비춰질만큼 미세하게 워싱 된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보는 맛과 입는 사람의 멋이 공존하는, 정말 장인정신이 이런 것이 아닐까요? 너무도 황홀하고 아름답습니다. 밑위가 짧고 테이퍼드 된 핏은 기존 리의 라인과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만 막상 입어보면, 너무 멋진 핏을 제공합니다. 연식에 따른 사용감은 있습니다. 하지만 수선 하자 없는 좋은 컨디션이고요. 표기사이즈 34사이즈로 평소33-34 사이즈를 입는 분이면 잘 맞을 겁니다. 제품에 대한 정보는 최대한 제공해 드립니다. 구매 후에 교환이나 환불은 어렵습니다.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세요. 고맙습니다! ^^ 실측_허리45/밑위24/허벅지30/밑단19/총장10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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