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에 생산된 스투시 팬츠입니다. 제품을 데려오는 데에 있어 도비가의 방향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요즘 입을만한,,, 예쁘고, 쉽게 묻어나는 옷’이 아닐까 합니다. 옷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본인은 입었을 때 예쁜게 가장 중요한 기본이며, 그 외에 가령 취향이 드러나는 요소나 오래된 물건 즉 빈티지로서의 가치와 같은 요소는 부차적인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허나 저로서도 제 취향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행위를 좋아하기도 하고, 현재의 옷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오래된 물건의 재미 또한 잘 알고 있는 사람인지라 이러한 제품들을 접하게 되면 단순히 뽕?에 취한건 아닐까 싶어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데요 저도 그렇지만 도비가를 이용해 주시는 분들 또한 한순간에 자기만족에서 끝나는,,, 몇 개월 뒤면 장롱 한구석에서 잊혀지는,,, 아쉬운 소비로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입니다. 해당 바지는 연식이 오래된 90년대 미국에서 생산된 팬츠이기에 마찬가지 이유로 신중하게 접근했던 제품이며, 일반적인 워크팬츠, 치노팬츠에서 접하기 어려운 사이드에 스트라이프 테이핑이 들어가 있는 디자인과 백 포캣 아래에 ideal 빈티지 지퍼가 사용된 포켓 디테일 그리고 폴리 코튼이 사용된 원단의 질감까지 빈티지한 무드가 좋은 팬츠입니다. 요즘 즐기기 좋은 래귤러한 핏으로 기본을 만족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적 요소와 빈티지한 부자재로 인해 부차적인 부분까지 훌륭한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입었을 때 예쁜 건 물론 현재의 물건들에서 찾기 어려운 재미까지 포함된,,, 부차적인 요소 또한 훌륭한,,,, 골든 스테이트 왕조 시기 듀란트 같은,,, MADE IN USA,,,, 90’s,,,,,,의 스투시 팬츠 소개합니다. ——— 👉 90’s Stussy Side Stripe Pants 표기 사이즈 : 34 실측 사이즈 : 44(허리) 35(밑위) 34(허벅지) 107(총장) 23(밑단) 상태 : 사용감 존재하나 오염, 데미지 없는 컨디션 ———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Dm 구매,홀딩 문의도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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