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 모양의 감자튀김으로, 19세기 후반 뉴욕의 아침 식사 메뉴로 처음 등장하였다. 본래 명칭은 해시드 브라운 포테이토(Hashed brown potatoes)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해시 브라운 포테이토(Hash brown potatoes)’ 혹은 ‘해시 브라운(Hash brown)’으로 명칭이 축약되었다. 해시 브라운 포테이토는 북아메리카와 영국의 아침 식사에서 흔히 제공되는 감자 요리이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감자의 씹히는 맛이 두드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