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쟁 당시에 보급되었던 미군 오리지널 OG 107 퍼티그 팬츠입니다. 내구성과 오염 방지를 위해 새틴 소재를 반대로 뒤집은 백새틴 방식이 적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새틴 원단을 반대로 뒤집었기 때문에 가로 방향의 줄무늬가 돋보입니다. 워싱도 많이 진행되어 가로 무늬가 더욱 드러나 있습니다. DSA 번호를 조회해보니 1960년대에서 1970년대 사이에 보급되었다고 합니다. 연식에 맞게 버튼 플라이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버튼 박음질도 아주 튼튼하게 되어 있습니다. 연식이 오래된 바지임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컨디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좌측 밑단에 핀홀이 존재합니다.(마지막 사진 참고) 롤업해서 입으면 티가 안 나는 위치이긴 합니다만 참고 부탁드립니다. 남자 필수 바지 중 항상 언급되는 것이 퍼티그 팬츠입니다. 그만큼 여러 장르에서 활용도 높게 입으실 수 있습니다. 오어슬로우가 아무리 복각을 잘한다 한들 오리지널이 주는 역사적 가치와 시간은 절대 흉내낼 수 없습니다. 물론 가격도 이 오리지널 제품이 아직은 더 합리적입니다. 퍼티그 팬츠 들이고 싶으셨던 분은 이참에 오리지널로 한 번에 가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밑위가 길어 하이 웨스트 방식으로 입는 바지인 만큼 허리 단면 실측 대비 1~2 사이즈 크신 분도 착용 가능합니다. 판매자 스펙은 175/70이며 보통 허리 32 사이즈를 착용하지만 해당 바지 무리 없이 착용했습니다. 그래도 실측은 꼭 확인하시고 비교 부탁드립니다. 실측 cm 허리 38.5 허벅지 32 밑위 35 밑단 23 총장 102 실측은 ±1~2cm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계좌이체 시 택배비 무료입니다 교환 환불은 불가합니다 궁금한 점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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