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함이 스며든 남자의 방만함을 연출하는데 있어서 톰포드만한 인물이 있을까 싶네요. 구찌의 CD로써 첫 발자국을 남겼을 때의 모델로 적포도주색감을 오리엔탈무드의 디테일로 풀어낸 심각하게 아름다운 마스터피스입니다. 사이즈 국내 105 추천드립니다. 신품급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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